[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홈플러스(대표이사 임일순)가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쇼핑행사를 열어 완구 럭키박스를 단 돈 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에 매일 점포별 선착순 40개씩 한정 판매한다. 다만 1인당 1개 수량을 한정 구입할 수 있어 개인이 아닌 단체로 홈플러스를 방문한다면 더욱 효율적일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는 15일 ‘쇼핑하라 2019’ 행사의 일환으로 17일까지 사흘간 오후 4시부터 완구 럭키박스를 매일 점포별 선착순 40개씩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완구 럭키박스에는 다양한 완구가 담겨져 있다.
완구 럭키박스에는 △남아완구(손오공 공룡메카드, 반다이 고우) △여아완구(미미 플라워링 하트, 아카데미 미라클 멜로디, 손오공 글리미즈) △유아완구(슈퍼웡스) 등 상당의 제품이 무작위로 담겨있어 뽑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