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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새로운 얼굴 찾는다...캐릭터 공모전 '신라 크리에이티브 챌린지' 진행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3.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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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신라면세점이 자사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만든다.

신라면세점은 15일 밀레니얼 세대 마케팅을 위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신라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이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신라면세점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공모한다.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이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신라면세점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공모한다.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신라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는 오는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신라인터넷면세점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캐릭터는 곰과 강아지, 토끼와 자유 주제 중 선택해서 자유롭게 창작이 가능하다.

신라면세점은 신라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를 통해 최종 캐릭터로 선발된 5종(자유형 2종 포함)의 작가에게는 각 1000만원의 상금을, 특별상 2명에게는 각 500만원을 상금으로 수여한다.

최종 선발된 캐릭터는 신라면세점의 이벤트와 이모티콘, 굿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신라면세점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밀레니얼 세대와 친숙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이번 공모전이 창작 컨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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