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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최신원, 교민화가 전옥희 작가 초청 전시회...한-브 수교 60주년 기념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3.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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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회장-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가 주한 브라질대사관과 함께 오늘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서울 삼청동 주한 브라질대사관 내 브라질 홀에서  브라질 교민화가 전옥희씨를 초청하여 전시회 ‘우리는 하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한 브라질대사관 내 문화예술공간인 브라질 홀에서 열리는 전옥희 작가 전시회는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회장-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가 주한 브라질대사관과 함께 브라질 교민화가 전옥희씨를 초청하여 전시회 ‘우리는 하나’를 개최한다. [사진=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제공]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회장-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가 주한 브라질대사관과 함께 브라질 교민화가 전옥희씨를 초청하여 전시회 ‘우리는 하나’를 개최한다. [사진=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제공]

브라질 교민화가로 알려진 전옥희 작가는 1995년 가족과 함께 브라질로 이주한 뒤 2012년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초대작가가 활동했다. 이후 리우 올림픽이 열린 2016년 9월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국문화원에서 '한국과 브라질의 하모니'란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2011년부터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회장으로 활동한 최신원 회장은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브라질 양 국가 간 문화 인적 교류 활성화와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자 브라질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옥희 작가를 초청하여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브라질 양국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한 쌍방향 문화교류 행사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는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브라질 간 교류 증진과 협력 강화 그리고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자 2011년 6월에 설립된 순수민간단체다.

최신원 회장은 한-브라질 소사이어티 회장으로 전시회, 브라질리아 세종학당 개원 등 문화교류 뿐 아니라 비지니스포럼을 개최해 다양한 협렵 증진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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