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국내 피자브랜드 ‘피자마루’가 오랫동안 묵묵히 가맹점을 운영해 온 장수가맹점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 가맹점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를 보내준다고 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모범이 될 만한 표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10년 이상 가맹점을 운영한 장수 가맹점 중 우수 가맹점을 대상으로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본사 차원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12곳의 매장은 18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해외연수가 진행 중이다.
피자마루는 그간 장수가맹점 가족 장학금 지원, 해외연수 프로그램 진행 등 장수가맹점에 대한 지원 및 혜택이 많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업계 측은 “피자마루의 장수가맹점 지원 사례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모범이 될만한 표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