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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생산성본부와 손잡고 '사회공헌' 협력...부산지역 청년기업 활성화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3.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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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롯데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부산 관광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롯데면세점 청년기업 & 지역 상생 프로젝트 in 부산'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20일 청년기업을 활성화하고 부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롯데면세점 청년기업 & 지역 상생 프로젝트 in 부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인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롯데면세점은 5억원의 사회 공헌 기금을 출연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20일 청년기업을 활성화하고 부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롯데면세점 청년기업 & 지역 상생 프로젝트 in 부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서류심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부산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획기적인 사업 모델을 제시한 10여 팀을 선정해 사업비 지원은 물론 관련 컨설팅과 사업 개발 지원을 위한 1:1 멘토링 매칭 및 자문서비스 등이 지원된다.

롯데면세점의 청년기업 활성화 프로젝트는 부산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10팀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선정팀은 최대 4000만원의 사업 자금 지원과 법무, 세무·회계, 마케팅 등 전문분야에 대한 1:1 엑셀러레이팅 및 생산성본부의 교육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롯데엑셀러레이터의 후속투자 대상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논의가 이뤄진다.

롯데면세점 청년기업&지역 상생 프로젝트 in 부산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롯데면세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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