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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력의 파운데이션 VS 편리성의 쿠션' 헤라-투쿨포스쿨 피부 표현 제품 출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3.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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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가을볕엔 딸, 봄볕엔 며느리 농사 시킨다'는 옛 속담이 있다. 그만큼 봄 햇살이 피부를 손상시킬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봄철 외출을 앞두곤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미 주근깨, 기미, 검은 반점 등 피부 침착이 생긴 뒤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는 피부 톤과 결을 개선하는 피부 표현 제품을 피부 타입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 표현 제품으로는 강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파운데이션과 간편하게 화장을 마칠 수 있는 쿠션 제품으로 구분된다. 최근 코스메틱 업계는 소비자의 '우선순위 니즈'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피부 표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는 커버력을 앞세운 피부 표현 제품을 준비했다. 헤라는 하루 종일 화장을 하더라도 오랜시간 무너짐 없이 피부결을 유지하는 '블랙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픽싱 커버 쿠션’ [사진=헤라,투쿨포스쿨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픽싱 커버 쿠션’ [사진=헤라,투쿨포스쿨 제공]

 

헤라의 블랙 파운데이션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해 매끈하게 얼굴을 표현한다. 헤라는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블랙 파운데이션을 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에 헤라의 기술력이 응집된 '마그네핏 파우더'를 적용했다.

헤라 관계자는 "블랙 파운데이션은 적은 양으로 섬세한 피부결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며 "'소프트 매트 파우더'로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고 보습 효능을 갖춘 원료가 함유됐다"고 설명했다.

헤라가 블랙 파운데이션을 통해 커버력을 강조했다면 컨템퍼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픽싱 커버 쿠션’을 통해 편리성을 앞세웠다.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픽싱 커버 쿠션은 적은 터치로 화장이 가능하다. 임상시험을 통해 최대 40시간 동안 피부에 밀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픽싱 커버 쿠션 속 내장 퍼프는 듀얼 타입으로, 넓은 면으로 피부 커버 후 엣지면으로 잡티를 한 번 더 커버하면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포슬린, 아이보리, 베이지 총 3가지로 구성됐다.

투쿨포스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7일까지 면세점과 헬스앤뷰티 스토어를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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