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봄철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로 피부 건강이 악화되자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뷰티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라네즈는 시카 성분을 통해 자생 효능을 키우는 ‘시카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시카 성분의 강력한 자생 효능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시카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카 슬리핑 마스크는 밤 시간 동안 건조해지는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채워 다음 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방어를 준비해주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슬리핑 마스크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여온 라네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카 슬리핑 마스크는 ‘포레스트 이스트(Forest Yeast)’ 성분을 통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의 재생 효과를 높인다. ‘포레스트 이스트’는 시카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진 마데카소사이드 대비 111.9% 효과를  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성분이다.

아울러 라네즈는 PEG 계면활성제, 인공향료, 합성색소, 광물성오일, 실리콘오일, 트리에탄올아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동물성원료 등 9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았다. 피부과 테스트, 민감성 패널 테스트,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피부가 민감한 경우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