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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강조한 교촌치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공정위 가맹사 평균 매출도 1위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3.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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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9년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2019년 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총점 1000점 중 615.2점을 받아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평가 항목은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 이용가능성 등으로 교촌치킨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교촌치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사진=교촌치킨]
교촌치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사진=교촌치킨]

교촌치킨 관계자는 "보조인지도 항목에서 98.4%를 기록하며 응답자의 대부분이 인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올해로 28주년을 맞이한 교촌은 매출 3188억원을 기록했다. 별처럼 많은 브랜드치킨 사이에서 교촌치킨은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앞세우며 신규 가맹점 개설 시 지켜야 할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17년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자료에 따르면 교촌 치킨의 가맹점당 평균 매출은 약 5억7716만원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시스템에 등록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액수를 보였다.

이뿐 아니라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브랜드치킨 부문 1위를 차지한 교촌치킨은 최근 ‘리 그린 위드 교촌(Re Green with KYOCHON)’을 선포하고, 일회용품 프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정책의 시행을 통해 일회용품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고객 참여 유도형 환경·나무 심기 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자체 사회공헌기금 마련 프로그램 ‘먹네이션’을 운영하며,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과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가맹점 덕분에 얻을 수 있었던 결과”라며 “환경과 사회를 위한 교촌의 올 한해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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