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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를 위한 명품 시계, 파네라이 '섭머저블 브론조' 국내 첫선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3.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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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파네라이가 새로운 섭머저블 브론조(Submersible Bronzo)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는 21일  47mm의 다이얼에 300미터 방수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페셔널 다이빙 워치 '파네라이 섭머저블 브론조'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네라이는 21일 '섭머저블 브론조'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파네라이 제공]
파네라이는 21일 '섭머저블 브론조'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파네라이 제공]

'물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이라는 의미의 섭머저블(Submersible)은 파네라이가 과거 이탈리아 왕립 해군에 시계를 납품했던 장인들의 기술이 이어진 명품 시계 브랜드라는 것을 증명한다. 9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는 시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표시하고, 단방향 회전 베젤이 잠수 시간을 안전하게 측정한다.

섭머저블 브론조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윽한 파티나(Patina)가 더해진다. 사용자의 습관에 따라 독특한 산화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각기 다른 형태로 변한다.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P.9010 매뉴팩처 오토매틱 칼리버는 양방향 회전추로 와인딩되며 케이스백의 사파이어 글래스 창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3시 방향에는 날짜창과 함께 간편하게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

파네라이의 섭머저블 컬렉션은 내구성이 강할 뿐 아니라 바다 세계와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만의 이미지를 그대로 차용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여기에 어두운 밤에도 시간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가독성이 높다.

새롭게 선보이는 섭머저블 컬렉션은 티타늄, 스테인리스스틸의 고사양 소재, 레드 골드와 같은 프레셔스 소재 등을 필두로 외부 충격에 강한 메탈릭 글라스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다. 섭머저블 브론조는 튼튼한 내구성과 특유의 디자인으로 전세계 및 국내 고객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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