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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울산 지역 청소년 초청 '제20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 진행...사회공헌 일환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3.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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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소니코리아가 울산 지역 청소년에게 영상 촬영, 방송 기기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20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 20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니코리아가 '제20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가 '제20회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울산 지역 청소년 20명을 초청해 진행된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은 소니코리아가 2012년부터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영상 교육 전문가와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소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은 학생들에게 영상 촬영법과 캠코더 사용법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해 이후 강사, 임직원, 학생들이 '환경'을 주제로 콘티 작성부터 촬영까지 협업하여 영상으로 담아내는 체험 활동 기회를 선사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소니 핸디캠 HDR-CX405 20대를 선물하기도 했다.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후루타 료지 부문 사장은 “환경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다양한 시선이 담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며, “앞으로도 소니만의 특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꿈과 내일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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