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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케어협동조합, HS전기조명과 따뜻한 어버이날 위한 협약 체결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3.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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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HS전기조명(대표이사 김찬화)이 지난 21일 이글케어협동조합(이사장 이주상)을 방문해 지역발전과 치매예방 어르신 건강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후원해 최근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찬화 대표는 후원협약을 맺으며 “어버이날을 앞두고 취약지역인 어려운 환경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HS전기조명과 이글케어협동조합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후원계약 체결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를 자처했다. (사진제공=이글케어협동조합)
HS전기조명과 이글케어협동조합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후원계약 체결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를 자처했다. (사진제공=이글케어협동조합)

이어 “아직은 시작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주상 조합 이사장은 “희망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전달한 김찬화 대표의 나눔의 기업가 정신에 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답례했다.

한편, 이글케어협동조합은 치매예방에 1:1로 찾아가는 원스톱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건강케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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