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그야말로 반응이 극과 극이다.
솔비가 새 소속사 싸이더스HQ에 합류하며 “주사를 한 대도 맞지 않겠다.”며 성형은퇴를 선언하자 “에이 설마!”하며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분명 있었다. 한데 최근 솔비가 미니홈피에서 공개했던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반응을 180도 달라졌다.
‘우와’하는 탄성이 주를 이룬다. 미니홈피에 공개된 솔비 사진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일전 축구 경기 관람 도중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 속에서 솔비는 이마를 드러낸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한층 갸름해진 V라인 턱 선과 뽀얀 피부를 뽐내고 있다.
솔비는 사진과 함께 “또 한번 땀을 느끼다. 스포츠는 인생과도 같은 거 같아서 좋아. 난 정말 스포츠를 사랑해^^ 재밌어~ 끝을 모르고 결과를 모르고 달린다는 거 항상 두근거리잖아. 하지만 그 결과 속에 느끼는 아쉬움과 짜릿함!”이라는 글을 남겼다.
솔비의 최근 물오른 미모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고 귀엽다", “성형은퇴, 이제는 더 이상 성형이 필요없을 것같다.” “성형은퇴 할만하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솔비는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가수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만능 엔터네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사진= 솔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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