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씰리침대가 스프링 기술 '포스처피딕' 개발 69주년을 맞아 고객을 상대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씰리침대는 오는 5월6일까지 포스처피딕 개발 69주년을 맞이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트리스 구매 금액에 따라 방수커버, 매트리스 클리닝 쿠폰, 호텔식 코튼 베개, S250 프레임 등의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를 의미하는 포스처(Posture)와 정형외과를 뜻하는 오소피딕(Orthopedic)의 합성어인 포스처피딕은 씰리의 스프링 기술이다. 수면 중 무의식적으로 취하게 되는 자세의 패턴을 고려 개발된 스프링으로 척추의 부담을 줄인다. 이어 스프링 교차배열 시스템을 적용, 옆 사람의 흔들림을 잡아 주고 기울임 또한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스처피딕 스프링을 적용한 씰리침대의 대표 제품은 포스처텍 티타늄 스프링을 탑재한 '보네르', '메리 화이트Ⅱ', '블라썸' 3종과 프리미엄급 매트리스 '얼루어' 등이 있다. 특히 얼루어는 수면 중 뒤척임이 심한 사용자들의 선호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