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초반 인기 돌풍 중인 ‘시크릿 가든’의 후광효과일까? 아니면 ‘인기 작가’의 힘일까? 벌써부터 '시크릿가든' 후속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후속작으로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 '신기생뎐'으로 확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히트 드라마 제조기로 손꼽히는 임성한 작가가 남편 손문권 PD와 함께 의기투합해 새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1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임성한 작가가 SBS 드라마에 참여하는 것은 지난 2005년 주말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이어 2번째다.
최근 대본 리딩이 진행된 '신기생뎐'에는 이태곤 등 일명 '임성한 사단'이 대거 출연하는 것은 물론 신인배우들이 다수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기생뎐'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시크릿가든'이 종영된 후 방송될 예정이다.
임성한 작가는 지난 2월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보석 비빔밥'을 끝으로 차기작을 준비해왔다. 임 작가는 그동안 '보고 또 보고' '온달 왕자들'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 등의 작품을 집필해왔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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