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현대백화점이 내달 11일까지 ‘포도 페스티벌(Grapes Festival)’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1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포도 페스티벌(Grapes Festival)’을 열어 한국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호주산 포도 3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캔디 하트(Candy Heart)’ 품종을 국내 처음으로 소개한다. '캔디 하트 포도'는 20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포도로, 캔디와 같은 달콤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 품종은 7000팩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1팩에 1만3000원"이라며 "'탐스 골드'와 '크림슨' 포도도 1만원(400g*3팩)에 구매 가능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