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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문근영, "국민 애교는 아무나 못하지!"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11.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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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성인 연기자로 발돋움 하면서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내놓았던 문근영이 이제는 ‘국민 귀요미’로 탈바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 출연중인 문근영은 촬영 중간 중간 찍은 ‘귀요미’ 사진을 드라마공식트위터에 올려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문근영은 ‘매리 패션’으로 불리는 특유의 빈티지 풍 의상을 착용한 채 여러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문근영 자신과 극 중 역할 매리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이다. 매리는 어리버리 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인 인물로 ‘국민 귀요미’로 떠오르는데 한 몫 단단히 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귀요미’란 귀염둥이, 귀염이를 발음하기 쉽도록 바꾼 신조어이며, 특별한 애교로 귀여움을 자아내는 사람을 칭할 때 쓰이는 단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근영은 차안에 앉아서 찍은 사진, 유리창에 매달려 코믹스런 표정을 연출하는 모습, 복도에 쪼그리고 앉아 위를 올려다보는 일명 ‘슈렉 고양이’사진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큰 눈망울과 미소 등이 자연스럽고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리와 문근영의 혼연일체” “정말 매리, 아니 문근영 너무 귀엽다” “다시 국민 여동생 타이틀 달아도 되겠다”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사진= <매리는 외박 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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