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2AM 조권이 트위터에 자신의 윤기 나는 앵두입술을 ‘인증’했다.
조권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금지' 촬영하는 동안. 대기 중. 졸리다 춥다. 6시에도 춥겠지?"라는 글을 올리며 직접 찍은 셀카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조권은 그야말로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추운 날씨 탓인지 털모자를 귀까지 덮어쓴 조권은 원래 작기로 소문난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를 가져왔고, 흰 얼굴 역시 도드라졌다. 여기에 삐쭉 내민 입술은 빨간데다가 반짝반짝 빛까지 내고 있어 ‘앵두’ 입술을 연상시킨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권의 쌍둥이 여동생?", "진짜 여자 조권이다", "얼굴은 저리 고운데 몸은 짐승남~"이라며 감탄하고 있다.
조권은 평소 ‘깝’ 개인기와 마른 몸 등으로 ‘초식남’ 이미지가 강하지만, 꾸준한 몸관리로 탄탄한 근육을 소유하고 있어 ‘짐승권’이라는 별명으로 가지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일에는 민소매 티를 입은 채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올려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사진의 배경이 된 촬영장은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이며, ‘금지’는 ‘옥엽’역의 조권과 쌍둥이로 출연하는 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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