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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효영, 미스춘향 '자연산' 미모 돋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11.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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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한빛효영(본명 류효영)의 미인대회 출전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한빛효영이 출연하여 가야금을 타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연주 초반과 중간에 음 이탈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가야금 연주 솜씨를 뽐낸 것. 그런데 이 같은 한빛효영의 가야금 실력보다 더 큰 관심을 끈 것이 있었으니, 바로 그녀가 미스 춘향 진(眞)출신이라는 것이었다.

한빛효영은 방송에서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의 심사과정 등에 대해 얘기했다. "1차는 맵시나 외모를 보고 2차와 3차는 지성을 본다.”며 수영복 심사 대신 스키니 진에 흰색 티를 입고 심사를 받는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빛효영의 이런 말들은 “그 당시에 어떤 모습이었을까?”와 같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에 남녀공학 소속사 측은 한빛효영이 출전했던 미스춘향 선발대회 사진들을 외부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빛효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언급했던 '스키니 진'의 모습과 단아한 한복을 입은 모습, 발랄하고 청순한 모습들의 사진들과 최종 선발에서 미스춘향 진을 차지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들이 공개돼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춘향이 할 만하네” “동양미가 있어선지 더 예뻐 보인다” “타고난 자연 미인이네.” 등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스 춘향 선발대회’는 남원에서 열리는 춘향제의 백미로 꼽히는 미인대회이며, 한국적인 미인상을 중시한다. 또한 이다해, 장신영 등 미스 춘향 대회 출신의 여자 스타들이 연예계에 다수 있는 만큼 한빛효영의 이력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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