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섹시고딩’ ‘춤의 여신’등으로 불리는 포미닛 현아가 ‘귀여움’까지 접수했다.
현아는 평소 무대에서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곤 해 ‘짐승 현아’와 같은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는 여느 19살처럼 밝고 활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아는 평소 셀카 찍는 것을 즐기며, 이 사진들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 팬들이 볼 수 있게 해 친근감을 더하고 있다.
현아가 사진을 찍는 곳은 실로 다양하다. 대기실이나 차 안, 침대 등 일상의 모든 공간이 셀카의 배경이 되고 있는 것. 또한 다수의 사진에서 손으로 ‘V'자를 그리고 있어 특히 좋아하는 포즈임을 알 수 있다. 또한 포미닛 멤버들과 장난치는 모습,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는 모습, 화장 전과 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짙은 아이라인과 빨간 입술 등 화려한 무대화장을 지워낸 현아에게서 여느 고등학생처럼 귀여운 면모를 볼 수 있다.
현아의 셀카를 본 팬들은 “섹시한 줄만 알았는데 귀여운 매력까지~”, “귀요미 현아, 격하게 아낀다”, “춤도 잘 추고 얼굴도 예쁘고 몸매까지……부족한 게 뭐니?”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사진= 현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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