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백보람이 10살 연하 아이돌로부터 애정 섞인 문자 공세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27일 밤 방송되는 E채널 대국민 스타 뒷담화 프로젝트 <포커페이스>에서는 백보람이 패널들과 얘기 중 “촬영장에서 만난 한 아이돌이 만나자며 계속 연락을 취했으며 지금도 의미심장한 문자를 보내오고 있다”는 말을 꺼냈다.
놀라운 것은 그 아이돌의 나이다. 백보람이 밝힌 바에 따르면 그는 90년생으로, 80년생인 백보람보다 10살이나 어린 것으로 알려져 촬영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출연자들은 이 ‘90년생 아이돌’이 누구인지 추측하는 등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보람은 서양적 이목구비와 170cm의 키, 늘씬한 몸매를 지녀 ‘미녀’ 개그우먼으로 유명하다. 또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 뿐 아니라 가수, 쇼핑몰CEO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보람의 이 같은 폭탄발언은 27일(토) 밤 12시 대국민 스타 뒷담화 프로젝트 <포커페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사진=백보람 미니홈피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