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KT가 어린이들이 인공지능(AI)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KT(회장 황창규)는 국내 가입자 1위 AI 기가지니와 세이펜 서비스를 체험 할 수 있는 키즈 북카페 ‘기가지니 세이펜 쇼룸’을 서울 마포구 DDMC(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기가지니 세이펜 쇼룸은 40평 규모에 AI 스피커 기가지니와 세이펜 적용 서적 약 2100권이 비치돼 있다. KT는 아이들이 AI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기가지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KT는 기가지니 세이펜 쇼룸 오픈을 맞아 4월 한 달 상암동 기가지니 세이펜 쇼룸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이펜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