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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로집, 맛의 고장 전주에 도전장...서신롯데점 반응은?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4.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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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10일 ‘조선화로집’이 서신롯데점을 오픈하며 맛의 고장 전주에 본격 진출했다.

조선화로집은 소갈비살을 1인분에 9,900원에 제공하며 뛰어난 가성비로 폭 넓은 고객층을 사로잡는다. 소갈비살은 한국인이라면 웬만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안정적인 아이템인 만큼 오피스 상권, 주거상권 구분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조선화로집, 맛의 고장 전주 본격 진출 (사진제공=조선화로집)
조선화로집, 맛의 고장 전주 본격 진출 (사진제공=조선화로집)

서신롯데점은 낮에는 오피스상권, 밤에는 주거상권으로 변하기 때문에 입지 조건이 유리하다. 소갈비살은 가족 외식 메뉴 및 직장인 회식메뉴로 적합한 만큼 저녁과 주말이 프라임 타임이다.

조선화로집은 시그니처인 소갈비살 외에도 꽃갈비살, 눈꽃살, 등심 등 다양한 구이 메뉴를 가성비 높은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조선화로집’은 일반 한식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한 밑반찬과 점심메뉴로 주변 직장인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장터국밥, 갈비탕, 함평식 육회비빔밥, 막국수 등 다양한 점심 메뉴는 취향이 제 각각인 직장인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려면 점심부터 저녁까지 손님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어야 한다”며 “탄탄한 점심메뉴, 가성비 높은 화로구이 메뉴들로 입맛이 까다로운 전주 고객들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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