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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4일까지 여의도에 'U+5G' 체험존 운영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19.04.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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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코엑스와 광화문, 강남역에 이어 여의도에도 U+5G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IFC몰에 자사의 5G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U+5G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체험존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단말기를 이용해 U+5G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고객들이 자유롭게 오고 가며 볼 수 있도록 테마를 ‘바(Bar)’로 설정하고, 아일랜드 형태의 바와 스툴 의자로 꾸몄다. 약 30평(100㎡) 크기의 공간으로, 12일부터 3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U+5G 로고.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여의도 IFC 체험존은 별도의 공간들로 분리돼있지 않아 편하게 바에 앉아 한 자리에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다. 서비스는 ▲U+VR ▲U+AR ▲U+프로야구·U+골프 ▲U+아이돌Live 등을 포함한다.

U+VR 서비스를 통해 유명 연예인과 오붓한 1대1 데이트를 즐기고, 등장인물이 돼 1인칭 시점으로 ‘VR 웹툰’도 감상할 수 있다. U+AR 서비스는 TV 속 스타를 실제 내 눈앞에서 보듯 3D로 나타나며 자유롭게 360도 회전도 가능하다.

또, 5G 콘텐츠 서비스로 한층 진화돼 고화질 중계 시청이 가능한 U+프로야구·U+골프·U+아이돌Live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U+프로야구의 홈 밀착영상·경기장 줌인, U+골프의 스윙 밀착영상·코스 입체 중계, U+아이돌Live의 아이돌 밀착영상·3D VR 등 올해 새롭게 추가된 5G 특화 기능을 경험한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 감동빈 팀장은 “5G 인식률을 제고하고자 지난달부터 코엑스, 광화문, 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비교적 많은 곳에 체험존을 설치해왔다”며 “5G는 콘텐츠 시대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원하는 콘텐츠를 지속 생산함은 물론 이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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