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레슬리 닐슨은 라디오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방송과 영화계에 진출하며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1950년대 중반 할리우드에 데뷔해 100여 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는 등 60년 동안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볐다.
레슬리닐슨은 1972년작 '포세이돈 어드벤처'에서 선장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1980년 영화 '에어플레인'으로 본격적인 코미디 영화를 시작하였고 이 영화의 성공을 계기로 코미디 전문 배우로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
레슬리 닐슨은 한국에서 흥행한 코미디물인 '총알 탄 사나이' 시리즈와 '무서운 영화', '에어플레인!'(Airplane!) 등을 통해 코미디 배우로서 이름을 떨쳤다. 수많은 패러디 영화에 출연하며 코미디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의 대표작으로는 ‘총알 탄 사나이’ 시리즈를 비롯해 ‘못 말리는 드라큐라’, ‘스파이 하드’, ‘슈퍼 히어로’ 등의 작품이 있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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