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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연아... 강원도 산불기부 스포츠인 살펴보니

  • Editor. 조승연 기자
  • 입력 2019.04.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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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조승연 기자]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과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강원도 속초·고성 산불 피해복구를 바라는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재난·재해 구호단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5000만 원을 기탁했고 최지만은 다음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4일 강원도 일원에 발생한 대형산불을 도운 스포츠스타는 손흥민, 최지만 외에도 많다.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1억5000만 원을 쾌척한 손흥민.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앞서 이승엽 KBO 홍보대사, 황재균(KT 위즈),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정근우(한화 이글스), 박병호(키움 히어로즈),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한화 이글스 등 야구계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을 뻗쳤다.

정우영(알 사드), 축구 BJ 감스트(본명 김인직), 한국프로축구연맹, 김병지 K리그 생명나눔 캠페인 대사 등 축구계에서도 훈훈한 소식이 들렸다.

이정은, 노승열, 김경태, 배상문 등 골프선수들과 ‘피겨 여왕’ 김연아도 국가적 재난 복구에 힘을 보탠 대표적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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