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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제주 집엔 산방산, 숙소는 에펠탑 '럭셔리 라이프'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4.17 11: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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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진재영, 파리에서 제주도까지 글로벌한 인생!'

진재영이 파리와 제주도를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을 통해 제주도 집을 공개한 진재영은 현재 업무 차 프랑스 파리에 한 달째 머무르는 중이다.

진재영은 16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출연했다. 이영자가 제주도에서 삶을 꿈꾸게 한 주인공을 찾아갔기 때문이다. 

 

[사진 =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방송 화면 캡처]

 

 

한동안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배우 진재영은 평소 친분이 있던 이영자의 연락에 집을 공개하며 대중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진재영 집은 단순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산방산을 배경으로 품은 야외 수영장도 있어 이영자의 부러움 지수는 더욱 높아졌다.

진재영은 제주집이 귤 밭의 창고를 개조해 만든 장소라고 설명했다. 또한 디테일한 부분을 하나씩 공개하며 자신이 하나하나 신경을 썼다고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쇼핑몰 CEO로 변신한 진재영의 바쁜 일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드러나고 있다. 

그는 최근 한 달동안 프랑스 파리에 머무르고 있다. 파리의 다양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글로벌한 라이프를 넌지시 알려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6일에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야경을 올리며 '매직아워'라고 적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온 세상이 나의 무대'란 해시태그와 사진 속 밝게 웃는 진재영 모습이 인상적이다.

2010년 10월 화촉을 밝힌 진재영은 온라인 쇼핑몰 CEO로 변신해 연 매출 200억을 넘어섰다. 방송을 통해 성공기를 공개한 진재영은 쇼핑몰 오픈 이후 3년동안은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며 3시간 이상 잠들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파리에서 제주도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진재영이다. 온라인에서 한창 화제가 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아직 방송도 보지 못했다. 

제주도 집이 공개된 방송 직후 진재영은 인스타그램에 이영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영자 언니, 너무 오랜만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지금 저희 회사 새로운 브랜드 때문에 한 달째 업무 차 파리에 있어요. 한국 방송은 못 봤지만. 얼른 마치고 갑자기 빨리 한국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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