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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페이프로토콜 페이코인(PCI),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 임박”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4.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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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페이프로토콜의 자체 코인인 페이코인(PCI)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 페이코인은 통합결제기업 다날의 페이프로토콜에서 개발한 코인으로 하이퍼레저 패브릭(HLF) 기술이 적용됐다.

페이프로토콜은 자체코인인 페이코인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페이프로토콜의 페이코인(PCI)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상장될 예정이다.

페이프로토콜은 자체코인인 페이코인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다날 제공]
페이프로토콜은 자체코인인 페이코인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다날 제공]

다날이 최근 선보인 페이프로토콜은 중앙화된 결제 시스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리버스 프로젝트다. 복잡한 결제 처리절차를 간소화해 높은 수수료로 부담을 갖고 있는 가맹점에 1% 수준의 수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울러 페이프로토콜은 정산 시스템을 단순화해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페이프로토콜의 페이코인은 하이퍼레저 패브릭(HLF) 기술이 적용돼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춘 암호화폐다. 상장되면 페이프로토콜 월렛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도미노피자를 비롯해 편의점과 달콤커피 등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페이프로토콜 관계자는 “페이코인이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되면 ‘페이프로토콜 월렛’을 통해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페이코인은 후오비 코리아를 시작으로 전략적, 단계적으로 다른 거래소에서 차례로 상장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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