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 Editor. 이선영 기자
  • 입력 2019.04.19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이선영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김광수 회장이 임직원 봉사단 30여명과 함께 강원도 홍천군 소재 왕대추 마을을 방문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번째 농촌일손 돕기 현장이었다.

김광수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농가를 찾아가 못자리, 옥수수 심기,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김 회장은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간담회를 진행하는 자리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기도 했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19일 강원도 홍천 왕대추 마을을 찾아 본격적인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김광수 회장은 “지난 7년간 자매마을과의 일손 돕기를 포함한 농산물 소비촉진, 김장김치 잠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전 농협금융 임직원들이 농심을 가슴에 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존립기반인 농촌과 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전 자회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일손 돕기를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