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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백상예술대상‧스폐셜 GV 초청장 주는 '나도 한다! 백상예술대상 심사' 이벤트 개최

  • Editor. 김기철 기자
  • 입력 2019.04.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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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제 55회 백상예술대상을 기념해 영화부문 수상 결과를 예측하는 온라인 이벤트 ‘나도 한다! 백상예술대상 심사’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백상예술대상 초청장과 스페셜 GV 초청장을 증정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메가박스는 내달 1일 개최되는 제 55회 백상예술대상을 맞이해 영화부문 수상 결과를 예측하는 이 같은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백상예술대상‧스폐셜 GV 초청장 주는 '나도 한다! 백상예술대상 심사' 이벤트 개최하는 메가박스. [사진=메가박스 제공]

이번 이벤트는 메가박스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백상예술대상 연계 사전 온라인 이벤트로,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 고조뿐 아니라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백상예술대상의 작품상, 감독상, 남∙녀 최우수연기상 등 총 4개 영화부문의 수상작 및 배우를 예측하고 메가박스 공식 페이스북 내 이벤트 페이지에 선정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 고객 중 가장 많은 공감수를 획득한 15명에게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초청장을, 4개 부문 수상 결과를 모두 맞춘 15명에게는 5월 중순에 개최되는 스페셜 GV 이벤트를 통해 스페셜 GV 초청장을 증정한다.

작품상은 ‘공작’, ‘미쓰백’, ‘버닝’, ‘사바하’, ‘암수살인’이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됐고 감독상 후보로는 강형철(스윙키즈), 윤종빈(공작), 이창동(버닝), 이해영(독전), 정재현(사바하)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 연기상 남자 후보로는 류승룡(극한직업), 정우성(증인), 주지훈(암수살인), 유아인(버닝), 이성민(공작) 배우가, 최우수 연기상 여자 후보로는 고아성(항거:유관순 이야기), 김향기(증인), 김혜수(국가부도의 날), 김희애(허스토리), 한지민(미쓰백) 배우가 이름을 올렸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메가박스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이후 다음 달 중순에 수상작 상영과 함께 감독 및 배우들이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이번 스페셜 GV 이벤트를 개최해 시상식의 가치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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