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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6년째이자 최장수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로 '아이유' 발탁

  • Editor. 김기철 기자
  • 입력 2019.04.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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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소니코리아가 음악적 재능과 실력으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뮤지션인 아이유를 6년 연속으로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에 소니코리아는 올해에도 소니 오디오의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에 아이유가 앞장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소니코리아는 올해까지 6년 연속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로 아이유와 함께 가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속 모델 연장 계약 체결하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니 오디오가 전개해온 다양한 캠페인에 앞장서온 아이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WH-1000XM3 TV 광고 속 아이유를 담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오르골을 제작해 전달했다. 이에 아이유는 자신을 닮은 피규어로 제작된 오르골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6년째이자 최장수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로 아이유를 결정한 소니코리아.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2014년에 처음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이후 소니 오디오와 인연을 계속해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는 h.ear 시리즈와 1000X 시리즈 등 다양한 소니 오디오 제품의 캠페인을 통해 소니 오디오 고유의 기술력과 철학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섰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판매 1위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의 3세대 모델인 WH-1000XM3의 TV 광고에서 소음이 심한 공사장에서도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는 모습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잘 표현한 바 있다. WH-1000XM3는 지난해 9월 말 국내에 출시한 이후 30만원 이상의 무선 헤드폰 시장에서 65%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시장을 선도하며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올해에도 소니 오디오 브랜드 뮤즈로 아이유와 동행하게 돼 기쁘고 오랜 인연으로 함께해온 만큼 한층 더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에도 아이유와 함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의 매력을 알리는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생활 속 소음을 줄이는 노이즈 캔슬링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며 소니 오디오만의 철학과 감성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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