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선영 기자] NH농협은행 임직원들과 기업고객 가족들이 농촌체험행사에 참여해 도농교류 공감의 기회를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은 23일 임직원과 기업고객 가족 80여명이 23일 경기 연천 푸르내마을에서 진행된 농촌체험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 도농협동연수원이 함께 진행한 이번 농촌체험행사는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위해 △ 딸기수확 △ 인삼고추장 담기 △ 오이비누·미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농촌체험행사에 참가한 NH농협은행 고객 최선희 씨는 “안전한 먹거리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우리 농산물을 더욱 애용하겠다”고 말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을 아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짧게나마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시간을 드렸다”며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한 가족고객들은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싱싱한 딸기를 맛보며, 도시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