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환타가 대세돌이자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전소미‧이대휘’를 동반 발탁하며 촬영한 광고현장을 공개했다. ‘환타 본능’ 컨셉의 광고 영상은 내달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코카-콜라사 환타는 24일 전소미‧이대휘의 광고 영상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소미‧이대휘는 환타 본능을 컨셉으로, 친구들과 함께 마실 때 더욱 즐거운 환타의 매력을 촬영하는 광고 현장에서 신나는 분위기를 전달했다.
현장에서 두 모델은 올 여름 신나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환타를 들고 춤을 추거나 달리는 등 환타를 차지하기 위한 쟁탈전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즉흥으로 우정 댄스를 선보여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연예계 대표 ‘절친돌’ 다운 모습으로 촬영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이대휘의 새로운 광고 영상은 다음 달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쉴 틈 없는 절친 케미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전소미와 이대휘의 밝고 활기찬 모습이 함께 마시면 더욱 즐거운 환타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고 영상 속 전소미와 이대휘처럼 일상에서 다 함께 ‘1인 1환타’로 환타의 상큼함과 짜릿한 스파클링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