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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와인웍스, 펄쉘 시즌 특별 메뉴로 오이스터바 문화 알리기 나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4.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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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현대백화점의 와인 전문 매장 ‘와인웍스’가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의 시즌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와인웍스를 통해 다양한 시즌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미주나 유럽을 중심으로 발달한 오이스터바 문화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와인웍스가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의 시즌 특별 메뉴를 내달 19일까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1월 압구정본점 식품관에 선보인 와인 전문매장 와인웍스는1500여 종의 와인과 곁들여 먹는 20여종의 요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와인 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와인웍스가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의 시즌 특별 메뉴를 내달 19일까지 판매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와인웍스가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의 시즌 특별 메뉴를 내달 19일까지 판매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서울 한남동과 청담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PEARL SHELL)에서는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자라는 최고급 ‘삼배체굴’만을 사용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펄쉘에서 사용하는 삼배체굴은 수하식 양식(종굴이를 부착기에 붙여 바닷속에서 양식하는 방법)을 통해 수확해 일반 굴보다 크기가 3~5배 크며, 식감이 부드러워 샴페인이나 화이트 와인과 궁합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 특별 메뉴는 ‘펄쉘 프리미엄 오이스터’, ’트러플 가리비’, ’오이스터 가리비’ 등 3종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미주나 유럽을 중심으로 발달한 오이스터바 문화를 국내에 선보이기 위해 펄쉘 시즌 특별 메뉴를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와인웍스에 다양하고 새로운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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