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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가정의 달 맞아 안마의자·건강침대 최대 30% 할인...'러브&떙스 페스티벌'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4.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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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백화점이 전 점에서 ‘러브&땡스 페스티벌(Love & Thanks Festival)’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 선물용으로 적합한 안마의자를 최대 30%, 리클라이너, 암체어 등의 기능성 가구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전 매장에서 ‘러브&땡스 페스티벌(Love & Thanks Festival)’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이 포함된 가정의 달 소비자의 선물 고민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롯데백화점 23개 점포에서 유명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 프렌드’의 특별 기획 상품 2종을 준비했다. 인기 상품인 ‘파라오 S Ⅱ’ 구매 고객에게는 ‘로데’ 안마의자를 증정하며, 아동용 안마의자 ‘하이키’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전 매장에서 ‘러브&땡스 페스티벌(Love & Thanks Festival)’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전 매장에서 ‘러브&땡스 페스티벌(Love & Thanks Festival)’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본점에서는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부가부’, ‘스토케’ 등 고급 유모차 브랜드의 유아 용품 진열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며 "아울렛을 비롯한 전 점에서는 ‘가정의 달 맞이, 사랑과 감사를 전하세요’라는 테마로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겨냥해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위해 다양한 장난감과 아동의류 및 잡화도 판매한다. 국내 완구 업체 ‘영실업’과 함께 남아 장난감 ‘베이 블레이드’, 여아 장난감 ‘LOL’, 애니메이션 완구 ‘트레져박스’ 등의 상품이 담긴 럭키 박스를 점 별 50~100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또한,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입점 전 점에서 아동 명품 브랜드 ‘겐조 키즈’의 모자와 티셔츠를 3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에서 롯데카드나 엘포인트로 3번 이상 구매한 고객 20명에게 이용금액의 100%를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엘포인트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의 이벤트에서 응모 가능하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 본부장은 “5월의 방문 고객 수는 해마다 1, 2위를 다툴 정도로 수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기념일을 위해 선물을 구매하고자 백화점으로 찾아오는 중요한 달”이라며 “다양한 혜택을 통해 구매한 선물과 함께 행복한 5월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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