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한국피자헛이 배달 앱 요기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최대 1만8000원대 할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피자헛은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피자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배달 이용 시 30%, 방문포장 이용 시 40%의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피자헛은 전날부터 28일까지 4일간 배달앱 요기요 회원 모두에게 전 메뉴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슈퍼레드위크 세트’ 3종의 경우 추가로 1만3000원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만8000원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만3000원대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슈퍼레드위크 세트는 인기 제품인 ‘리치골드 쉬림프 올인 세트’와 스테디셀러인 ‘리치골드 슈퍼슈프림 세트’, ‘리치골드 베이컨포테이토 세트’ 등 총 3가지다. 이 중 ‘쉬림프 올인’은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으로, 통새우 토핑이 로제 소스, 프리미엄 치즈 블렌딩과 어우러진 피자이다.
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피자헛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거의 반값에 가까운 할인을 4일 내내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