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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티파니, 그녀의 쉼 없는 도전이 아름답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12.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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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무한도전이다.

'서강대 티파니'로 불리는 백선아을 두고 하는 말이다.

백선아는 현재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녀 리포터다. 이미 그녀는 케이블채널 tvN '러브 스위치'에 출연해 '서강대 티파니'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지난해에는 서강대 대표로 미스유니버시티에 출전했다. 또 LG전자 싸이언의 모델로서 빅뱅과 호흡을 맞추는 '롤리팝걸'을 선발하는 케이블채널 Mnet '롤리팝걸 선발대회'에도 도전장을 내미는 등 그녀의 도전은 계속됐다.

그리고 이번에 그녀가 도전한 무대는 SBS '스타킹'의 '기적의 목청킹'이다. 기적의 목청킹은 서울대 성악과 김인혜 교수과 함께 하는 음치 탈출 프로젝트다. 그녀는 4일 SBS '스타킹'에서 별칭인 '서강대 티파니' 답게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훗' 안무를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녀는 ‘고음불가’여서 안무를 하던 중 노래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를 공개해 모든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백선아는 "노래를 그렇게 못 하는 편은 아니며 고음처리가 조금 힘들 뿐"이라 당당히 말했다. 그녀는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누 예삐오'를 부르며 매력을 한껏 뽐냈다. 김인혜 교수는 "가능성이 있다.고음부만 부족한 편"이라 평했다.

서강대 티파니로 불리는 백선아의 ‘기적의 목청킹’에 대한 새 도전의 결말은 어떻게 끝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업다운뉴스 뉴스팀/사진:tvN <러브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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