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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다리 상처 원인, 무엇이 거짓이고 무엇이 진실일까?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4.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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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박유천 다리 피부 상처는 필로폰 부작용 때문이라고?'

박유천이 필로폰 투약을 인정했다. 박유천은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죄할 건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지만 일부 팬들은 그의 다리 사진을 근거로 박유천 필로폰 투약이 오랜 기간 이어져 온 게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29일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 등에 따르면 박유천은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마약 구매 및 투약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박유천 다리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박유천 다리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박유천 마약 투여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유천 다리 피부 상처 사진을 올리며 그의 필로폰 투약이 꽤 오래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팬들이 공개한 사진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지난 2017년께 촬영된 것으로 박유천 다리에는 벌레에 심하게 물린 듯한 흉터가 여기저기 가득하다.

앞서 박유천은 대상포진으로 인한 상처라고 해명한 바 있지만, 팬들은 뒤늦게 의문을 제기했다. 팬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 상처는 필로폰 부작용으로 생겨났다. 메스버그 현상을 참지 못한 박유천이 다리를 심하게 긁어 나타난 결과라는 것이다.  

메스버그 현상이란 다리 피부 위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드는 것으로 다리가 심하게 간지러워 어지간해선 참기 힘들다.

앞서 박유천은 경찰에 "황하나와 다시 만나게 되면서 마약을 하게 됐다. 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고 진술한 바 있다. 

일부 팬들의 주장처럼 박유천 필로폰 투약이 2017년부터 시작된 것인지, 아니면 박유천의 주장처럼 황하나와 다시 접촉하면서 벌어진 일인지 현재로선 오리무중이다. 

어쨌든 박유천 다리 상처의 원인 또한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어쨌든 팬들은 박유천 마약 투약 인정으로 큰 충격에 빠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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