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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투어, 가정의달 5월 효도여행 떠나기 좋은 추천여행지 3선 소개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5.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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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종합숙박 레저 앱 ‘고코투어’(대표 박기범)가 가정의달이자 어버이날이 있는 5월에 부모님을 모시고 효도 여행을 떠나기 좋은 추천 여행지 3곳을 소개했다.

고코투어가 가장 먼저 소개하는 곳은 제주도다. 제주도는 주요 대도시에서 비행기로 1시간도 채 안 되는 거리로 가깝고 친숙한 우리나라 최대의 섬으로 성산 일출봉, 용두암, 천지연 폭포, 중문 관광단지 등 천혜의 자연을 품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다.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떠나요. 고코투어 효도여행 3선 추천 (사진제공=고코투어)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떠나요. 고코투어 효도여행 3선 추천 (사진제공=고코투어)

제주도는 부모님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콘셉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등산이나 트레킹을 좋아하는 부모님이라면 한라산 등반과 올레길 걷기 코스를 생각해 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원하신다면 외도 잠수함 탑승, 미로공원 길 찾기와 같은 테마파크가 부모님께 즐거움을 드릴 것이다.

다음은 강원도 고성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로 인기다. 인근 대도시에서 차로 2시간 내외의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며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동해의 멋진 바다와 다양한 해산물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4월 27일 ‘고성 DMZ 평화의 길(평화둘레길)’ 구간이 일반인 관광객들에게 개방되면서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이후 평화의 상징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고성 DMZ박물관은 국내외에서 수집된 7,200여점의 다양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DMZ의 역사, 군사, 문화, 생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 추천지인 여수는 예로부터 농경과 어로가 발달한 양향이었으며, 임진왜란을 극복한 이충무공과 그를 따르던 선열들의 얼이 듬뿍 담겨진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한려수도의 기점을 이루는 고장이다.

특히, 다양한 관광명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여수10경은 타지역에서 볼 수 없는 또 다른 장관을 선사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오동도, 남해안 최초로 불을 밝힌 거문도와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백도는 천혜의 비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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