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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아버지 이승규 … '그 아버지에 그 딸!'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12.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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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를 기억하는가? 코리아나가 부른 1988년 서울 올림픽의 공식 주제곡이다. 이 앨범은 비공식적으로 전 세계에 1700만 장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올림픽 주제가 가운데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장 세련되고 멋진 노래로 손꼽힌다. ‘손에 손잡고’는 당시 유럽 차트에 몇 주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한국과 서울 올림픽이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손에 손 잡고'를 불러 전세계의 사랑을 받았던 그룹 코리아나의 이승규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딸인 탤런트 이성민에 대한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탤런트 이성민 아버지로도 알려진 이승규는 "나도 내 딸이 탤런트가 될지 몰랐다"라고 말문을 연 다음 "미국에 있을 때 대학교 1학년 때부터 CF촬영을 하고 그랬다. 어느 날 얼짱 1등을 했다고 하더라. 이후 계약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여놨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딸이 연예인이 돼 신기하다. 나도 내 딸이 탤런트가 될지 몰랐다. 딸이 나오는 방송분을 매일 녹화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코리아나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이승규의 동생이자 코리아나 멤버인 이용규의 이국적인 집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업다운뉴스 뉴스팀/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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