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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통기성 더 향상된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 신제품 출시

  • Editor. 김기철 기자
  • 입력 2019.05.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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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기저귀 허리밴드와 다리밴드의 통기성을 추가로 20%에서 40% 개선한(자사 기존 제품 대비) 올해 신제품인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를 출시했다.

유한킴벌리는 10일 이 같은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썸머 기저귀는 무덥고 습한 여름을 위해 통기성을 극대화 한 기저귀로, 올해 신제품은 기존의 썸머 기저귀에 허리밴드와 다리밴드까지 통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테잎형과 팬티형 두 가지가 있고 팬티형은 기존에 없었던 3단계와 6단계 제품을 새롭게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통기성 더 향상된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 신제품 출시한 유한킴벌리.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하기스 썸머 기저귀는 2015년 처음 출시 된 이래 여름기저귀 시장에서 1위를 지속해오고 있다. 당시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름철 육아의 주요한 관심사가 ‘발진’과 ‘땀띠’ 등 통기성과 관련돼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통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1만1000여개의 에어홀(바람 구멍)을 적용했다. 당시 ‘숨쉬는 안커버’는 자시의 기존 제품 대비 통기성이 150%대에서 200%대까지 높아진 것으로 확인돼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 내는 데 성공했다.

올해 신제품은 기존 썸머 기저귀의 허리밴드에 에어홀을 추가해 통기성을 기존 제품 대비 40%대 더 높였으며, 다리밴드 또한 에어홀을 적용하여 통기성을 기존 제품 대비 20% 높이면서도 새는 걱정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썸머 기저귀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여 아기피부에 안심감을 더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아기들의 상쾌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탄생한 썸머기저귀는 5월 이후 본격적으로 수요가 증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오랜 노하우와 세계적 수준의 기저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썸머 기저귀뿐 아니라 흡수력을 강화한 맥스드라이, 활동성을 높인 하기스 매직핏 등으로 아기들에게 맞춤 기저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신제품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는 전국 주요 온라인 채널 및 대형마트, 하기스의 유아동 쇼핑몰 ‘맘큐’에서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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