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커플 케미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방송인 박나래와 다니엘 헤니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코카-콜라사는 광고 촬영장서 박나래에게 특별한 미션을 부여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코카-콜라사는 10일 조지아 크래프트의 광고모델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가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조지아 크래프트의 광고에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고전 명작 '로마의 휴일' 속  두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로마의 브루브루한 하루' 컨셉으로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커플 댄스, 포옹, 입맞춤까지 선보이며 ‘썸 타는’ 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박나래는 촬영장에서 백허그, 손등 키스, 머리 쓰다듬기가 포함 된 ‘3단계 애정 미션’을 비밀리에 부여 받았다. 미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다니엘 헤니에게 미션을 시도하는 박나래의 이벤트 현장은 코카-콜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스태프들은 오랜만에 재회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가 서로를 살갑게 챙기고 다정하게 대화를 이어가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고 밝혔다.

코카-콜라사 조지아 크래프트 광고 동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다니엘 헤니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5’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예능프로그램에서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나래는 스탠드업 코미디 '농염주의보'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