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오늘 오전 1시부터 ‘역대급 초특가’ 프로모션을 실시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발리, 싱가포르, 코타키나발루 등의 동남아시아 인기 여행지를 비롯해 커플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몰디브 등 간편 환승으로 여행할 수 있는 30개 휴양지가 총망라된 것이 특징으로 여행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다.
129,000원부터 만날 수 있는 인천 출발 간편 환승 노선은 ▲발리 ▲몰디브 ▲싱가포르 ▲치앙마이 ▲랑카위 ▲크라비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부산과 제주 출발 일부 노선도 포함되어 있다.
모든 운임은 BIG 회원 전용 편도 기준 운임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총액이다. 초특가 항공권은 금일 오전 1시부터 16일 오전 1시까지 3일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과는 별도로 오는 19일까지 인천과 부산, 제주 출발 직항 노선의 상반기 결산 세일을 통해 ▲인천-보라카이 79,000원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와 인천-방콕은 각각 99,000원부터 ▲부산/제주-쿠알라룸푸르는 각각 99,000원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