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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티몬데이 맞아 타임특가 1200종 판매…“평균 준비 물량 2배 늘려”

  • Editor. 김기철 기자
  • 입력 2019.05.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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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국내 모바일커머스 티몬(대표 이재후)이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티몬데이를 하루 앞두고 매 시간 판매하는 타임특가 상품목록 공개했다. 총 1200여종으로 최대 90%대 할인을 했고 준비수량도 상품당 평균 2800개로 준비했다.

티몬은 13일 0시부터 매 시간 판매하는 타임특가 상품목록을 이같이 공개했다고 전날 밝혔다. 대표적으로 월요일 0시에 최저가 13만원대인 △삼성전자 무선진공청소기(VS60M6010KP, 30대)를 42%가량 할인한 7만원대에 선보인다. 오전 1시에는 △이스타 제주 편도항공권(30매)을 절반가량의 할인가인 9000원대에 판매한다.

티몬데이 맞아 타임특가 1200종 판매하는 티몬. [사진=티몬 제공]

또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S급 리퍼상품인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Pro4(45개, 40%대 할인)도 6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고 3시에는 명품가방 △프라다 고프레 가방(102개, 38%대 할인)을 129만원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전 10시에는 △라헨느 쿨에어 리모콘 써큘레이터(LCLR-9000W, 1000개)를 반값에 판매하고 이어 11시에는 △김수자 메디유 손안마기(KSJ-2800, 700개)를 기존가 대비 40%가량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후 3시에는 △쌀3Kg(100개)을 75% 저렴한 가격에, 4시에는 △스냅스 포토북(6*6, 3만개)을 100원대에 판매한다.

티몬데이를 기념해 이날 하루 동안 △5000원대 선착순 쿠폰 △카드사전용 최대 10% 할인쿠폰 △최대 500원대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의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할인쿠폰과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5000원대 티몬데이 쿠폰은 2시간 마다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하고 신한, BC, 국민, 현대 등 4개 카드사 전용 최대 10%대 할인쿠폰도 즉시 제공한다. 적립금은 1시간마다 선착순 1만명에게 100원가량씩 지급하며 총 5번까지 참여할 수 있다. 매 시각 30분마다 지급하는 카테고리별 타임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가정의 달을 맞아 타임특가상품의 평균 준비 물량을 2배이상 늘려 원하는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매일매일 티몬의 특별한 데이프로모션과 타임매장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신뢰를 강화하고 진실된 관계를 구축해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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