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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과천자이 견본주택 17일 오픈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19.05.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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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GS건설이 올해 두 번째 자이를 과천에서 선보인다.

GS건설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의 과천주공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자이’ 견본주택을 오는 17일에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과천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청약 일정은 이달 21일 특별공급으로 시작한다. 22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 23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로 예정돼있다.

과천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 현장 내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1년 11월에 실시된다.

과천자이는 전체 2099가구, 최고 35층, 27개동으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783가구다. 선호도 높은 전용 59m², 74m², 84m² 위주로 공급되며 전용 99m², 112m², 125m²의 대형 평형도 일부 공급된다. 평형별로는 △59m² 515가구 △74m² 94가구 △84m² 109가구 △99m² 7가구 △112m² 31가구 △125m² 27가구로 구성됐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숲세권 단지'인 것이 특징이다. 우측으로 청계산, 좌측으로 관악산에 둘러싸여 있고, 중앙으로 양재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친환경 도시 과천시는 녹지율이 85%에 달하는 높은 녹지율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 과천중앙공원, 문원체육공원 등 대자연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청계산 조망 가능한(일부세대) 우수한 조망권도 과천자이의 강점이다. 또한 인근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대공원, 서울경마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최상의 문화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상품의 질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소형평형인 59m² 중 판상형 타입의 경우 채광을 극대화 할 수 있는 ‘4-Bay’를 적용했고,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는 드레스 룸과 파우더 룸의 공간이 마련된다. 선호도가 높은 84m²의 경우에도 드레스 룸, 파우더 룸과 더불어 팬트리와 창고 공간까지 마련돼 충분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생활권이 잘 구축된 과천 내에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 과천자이를 선보여 과천 일대의 주거가치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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