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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필립플레인' 4번째 매장 오픈...론칭 20주년 컬렉션까지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5.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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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화려한 장식과 시그니처 크리스탈 해골 무늬로  유명한 스위스 브랜드 '필립플레인'(Philipp Plein)이 한국에 네번째 매장을 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해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봄·여름 컬렉션 '필립플레인 스릴러'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4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3층에 약 15평 규모로 필립플레인 매장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번 갤러리아점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 이은 한국에서 네 번째 매장이다.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EAST) 3층에 50.95㎡(15평) 규모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4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3층에 약 15평 규모로 필립플레인 매장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4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3층에 약 15평 규모로 필립플레인 매장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필립플레인은 화려한 장식과 특유의 크리스탈 해골 무늬로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로, 국내외에서 마니아층이 두텁다. 필립플레인은 전 세계 매장을 모두 동일한 콘셉트로 운영해 고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다. 갤러리아 매장에는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필립플레인 갤러리아점에서는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봄·여름 컬렉션 '필립플레인 스릴러'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컬렉션은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이 사랑한 마이클 잭슨으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제작했다. 마이클 잭슨의 장갑, 모자, 빌리진 양말 등 대표 제품에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가미했다.

이밖에 브랜드 초창기에 출시했던 '스트리트 쿠튀르'(스트리트 패션과 고급 맞춤복 '오트 쿠튀르'의 조화) 제품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기존의 정통 밀리터리룩에 현대적 감성을 담아 재탄생한 제품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가 집결한 청담동에 오픈한 이번 매장은 필립플레인의 진가를 느낄 특별한 공간"이라며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컬레션 등으로 색다른 쇼핑의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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