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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평택지역 임직원 200여명 위한 '제18회 가산콘서트 개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5.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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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광동제약이 평택지역에서 근무하는 200여명의 임직원을 위해 문화행사를 주최했다. 광동제약은 ‘제18회 가산콘서트’ 등 문화행사를 통해 임직원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사내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10일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임직원을 위한 문화행사 ‘제18회 가산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평택지역에서 근무하는 200여명의 임직원을 위해 문화행사를 주최했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이 평택지역에서 근무하는 200여명의 임직원을 위해 문화행사를 주최했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은 제18회 가산콘서트를 위해 지난번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제12회 가산콘서트 무대를 꾸몄던 하모나이즈를 다시 초대했다. 하모나이즈는 세계 합창 올림픽으로 불리는 월드 콰이어 게임에서 2년 연속 금메달 2관왕을 수상한 실력 있는 '쇼콰이어그룹'(Show(보여주다)와 Choir(합창)의 합성어, 음악과 퍼포먼스를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하모나이즈는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 중 ‘This is me’, 뮤지컬 맘마미아의 OST 중 ‘Mamma Mia’, 이문세의 ‘붉은 노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화려한 군무와 함께 선보여 공연장을 찾은 광동제약 임직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 중간에는 신나는 노래에 맞춰 관객들이 간단한 율동을 배우고 이를 함께 부르며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산콘서트에 참석한 한 직원은 “흥겨운 노래를 신나게 따라 부르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라며 “동료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광동제약 가산콘서트는 임직원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행사로 본사와 평택 공장을 오가며 지금까지 18회째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이외에도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미술전시회, 아트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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