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를 지녔다는 배다해는 과연 입술을 뺏길까?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바닐라루시의 보컬 배다해가 남자 아이돌에게 '1분 키스' 제안을 받아 화제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의 러브추격자'에서 의문의 한 남자 아이돌은 "일주일 동안 자신의 마음을 보여 주겠다"며 배다해에게 공개 프러포즈했다. 그는 공개적으로 대시한 것도 모자라 배다해의 집에 찾아가는 것은 물론 그녀에게 아찔한 1분 키스까지 제안하는 등 열정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러브추격자'는 연예인을 좋아하는 이성 스타가 일주일간 몰래 쫓아다니며 애정공세를 펼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만일 배다해가 일주일간 이 의문의 남자 아이돌의 정체를 알아내지 못할 경우, 어쩔 수 없이 1분 키스에 응해야 한다.
배다해와 의문의 남자 아이돌의 '1분 키스' 사건의 전말은 9일 저녁 5시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의 러브추격자'에서 공개된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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