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는 '빅세일'에 돌입한다. 이니스프리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총 4일 동안 최대 65% 할인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며, 매일 오전 8시 선착순으로 4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니스프리는 오는 18일까지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4일 동안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8시 선착순으로 4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다만, 이니스프리 선착순 40% 할인 쿠폰은 모바일 환경에서만 확인 후 발급받을 수 있다. 네이버 모바일페이지를 통해 '이니스프리'를 검색해야만 쿠폰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 빅세일 이벤트를 통한 쿠폰은 타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할 수 없다"며 "아울러 뷰티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불가하며 사은품 지급 대상에서도 제외된다는 점을 참고해 쇼핑에 활용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니스프리는 이번 빅세일 기간 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휠라(FILA)와 협업한 ‘바이플라스틱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 제품은 흰색과 남색 두 종류로 준비됐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