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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 열애, 어디서 눈이 맞았는지 봤더니?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5.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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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소지섭 조은정 열애가 사실로 확인됐다. 소지섭의 열애 상대가 배우나 일반인이 아닌 17세 연하 미모의 아나운서여서 더 관심이 뜨겁다. 과거 ‘롤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던 조은정 아나운서의 독특한 이력 역시 시선을 끈다.

배우 소지섭(42) 조은정 아나운서(25) 열애설에 소지섭의 소속사 피트티원케이는 17일 “소지섭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교제한 지 1년 정도 됐다”며 “결혼 계획과 관련해서는 아직 밝히는 것이 조심스럽다.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 소지섭(왼쪽)과 조은정 아나운서가 1년째 열애 중이다. [사진=스포츠Q·조은정 인스타그램 캡처]

소지섭 조은정 열애의 단초는 지난해 3월 방영된 SBS TV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었다. 당시 소지섭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출연했고, 조은정 아나운서가 리포터로 인터뷰를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과 모임에서 다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소지섭의 공개 연애는 데뷔 25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1995년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1996~1999), 드라마 '맛있는 청혼'(2001), '발리에서 생긴 일'(2004),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주군의 태양'(2013), 영화 '회사원'(감독 임상윤·2012), '군함도'(감독 류승완·2017) 등에 출연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학을 전공했다. 2014년 게임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 '롤 여신'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6년 말부터 지난해 6월까지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특히 조은정 아나운서는 OGN에 몸 담고 있던 시절 리그 오브 레전드(롤, LOL) 챔피언스 코리아 대회 당시 MVP로 선정된 선수들과 인터뷰를 나누는 장면이 화제가 되며 롤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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