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강한결 기자] 펄어비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18일 임직원 가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펄어비스 본사 '펄식당'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 자녀들은 부모와 함께 사옥을 투어하고 '과일 주스'와 '흑정령 아이싱 쿠키" 등을 만들었다.
천재니 펄어비스 과장은 "아이와 함께 회사 탐방도 하고 음식도 함께 만들어 더 특별했던 것 같다"며 "회사에서 세심하게 준비해 준 덕분에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장지선 펄어비스 업무지원팀장은 "가정 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 제도 외에도 '초등학교 입학 선물 배송'이나 '자녀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처럼 임직원 가족들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갈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매월 자녀 1명당 50만원씩 양육비 지급 ▲회사 인근 거주시 매월 50만원 거주비 지급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 ▲자녀의 학자금 지원 (최대 연 700만원지급) ▲난임 부부 의료 비용 지원 ▲부모 요양비 지원 ▲단체 가족 상해 보험 지원 ▲복지카드 제공 ▲장기근속 포상 등 다양한 가족 케어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